육아정보
강남중학교 흉기난동 사건(어른들이 모르는 아이들의 세계)
지난 4월 18일 강남중학교의 여학생과 남학생간의 다툼으로 시작되어 여학생은 목에 큰 부상을 남학생은 투신을 하는 끔찍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한 번도 같은 반이 된 적이 없다고 하는 이 두학생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학교 측에서는 교문을 걸어 잠그고는 어떤 정보도 내어주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 과연 무조건 쉬쉬하며 일을 일단락 지으려고 하는 어른들의 행동이 맞는 것일까요? 청소년 사이버 상담센터 바로가기 흉기를 소지하고 학교로.. 이번 흉기사건의 가해자인 남학생은 집에 있던 흉기를 학교로 가져와서 여학생을 해하려 했다고 하는데 아이들에게 가장 안전해야 하는 학교가 끔찍한 폭력의 현장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학교와 선생님의 교권이 상당히 높고 아이들도 부모님보다 선생님의 말씀을 더 무서워하는 때가..
2023. 4. 20. 15:11